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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운행률 평균 90%...145명 직위해제

2016.10.01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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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 닷새째인 오늘(1일) 아침 6시 기준으로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평균 9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보다 2%p 오른 수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KTX와 수도권 전철은 정상 운행하고 있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운행률은 60% 안팎이고 화물 열차는 39%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열차 평균 운행률은 88%로 파업 첫날 이후 조금씩 떨어졌지만 90% 안팎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길어지고 있는 철도파업과 관련해 코레일은 김영훈 철도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고, 지금까지 노동조합 간부 145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또, 필수 유지 인력을 포함한 전체 조합원 만 8천여 명 가운데 7천여 명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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