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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물가상승률 예측 오차 2.5배 커져"

2016.10.04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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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예측 능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은행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예측 오차가 앞선 6년에 비해 2.5배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 의원은 한국은행이 전년도 12월에 다음 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단기 예측하는 방식에서 지난 2013년부터는 전년도 10월에 예측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뒤 예측 오차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물가상승률 예측은 한국은행의 핵심업무 중 하나라면서 한은이 다른 기관보다 높은 예측력을 보이지 못하면 통화정책의 신뢰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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