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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서교동 화재 의인'에게 보내는 편지

2016.10.06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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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빌라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모두 깨우고 세상을 떠난 '서교동 화재 의인' 안치범 씨.


안타까움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남겼는데요.

안치범 씨가 졸업한 서울 신동초등학교 학생 700여 명이 모여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후배들은 선배 안치범 씨의 화재 당일 영상을 본 뒤 저마다 느낀 점과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았는데요.


안 씨의 행동을 통해 봉사와 희생이 사람을 살려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손편지에 담았습니다.

후배들의 편지는 다음 주에 안치범 씨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초등학생들의 순수한 고백이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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