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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 총영사 불러 가해 어민 처벌 세 번째 요구

2016.10.14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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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주한 중국대사관 총영사를 불러들여 우리 해경 고속단정을 침몰시킨 중국 어선 선원에 대한 처벌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어제 국회 국정감사에서 주한 중국 총영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수사와 검거, 처벌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중국 측 반응을 본 뒤 해경에서 할 수 있는 조치와 외교부에서 할 수 있는 조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가 지난 7일, 해경 고속단정 침몰 이후 주한 중국대사관 고위 인사를 불러 항의하고 요구 사항을 전달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9일 주한 중국대사관 총영사를 외교부로 부른 데 이어 11일엔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도 불러들여 가해 어민의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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