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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 효과 있다" 흑삼 허위 광고 판매

2016.10.27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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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경찰서는 흑삼 제품을 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대전 동구의 한 건물에 홍보관을 차려놓고 노인들을 끌어모아 홍삼 제품의 효능을 과대 광고해 1억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인삼을 오랜 시간 찌고 말린 제품인 흑삼을 원가의 5배 가까운 가격에 판매했고, 달걀과 화장지 등을 싸게 판매해 피해자들을 홍보관으로 유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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