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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섭 "대통령 7시간 노셔도 됩니다"

2016.12.05 오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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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최순실 국정조사 첫날이죠.


오전 질의가 12시 반쯤 끝났는데요.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대통령이 세월호에 대한 총체적인 책임은 있지만 직접적인 책임은 없다며, 인사만 잘했다면 7시간 놀았어도 상관 없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이 말이 논란이 되자 정 의원은 "대통령이 노셔도 된다는 발언의 진의는 제대로 인사를 잘해달란 뜻"이라며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그 인재들이 책임 다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란 뜻"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논란이 된 말 들어보겠습니다.

[정유섭 / 새누리당 의원 : 대통령은 노셔도 돼요, 7시간.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인사만 잘해주시면. 현장 책임자만 임명을 잘 임명해주시면 대통령은 그냥 노셔도 됩니다. 전두환 정권 때 경제가 왜 됐냐, 대통령이 관심 없으셔서 잘 된 거예요. 김재익 수석이나 이런 사람들 잘 임명해서 된 거예요. 임진왜란 때 선조가 전쟁하는 거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이 전쟁하는 거예요. 잘 임명만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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