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김재열 "김종 요청으로 장시호에 16억 지원"

2016.12.07 오후 11:38
AD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은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동계스포츠 영재센터에 대한 지원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압력을 받은 뒤에 이뤄졌다고 증언했습니다.


김재열 사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영재센터에 대해 김 전 차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나서 심적 부담을 갖고 후원해 주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정확히는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 부서에서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종 전 차관은 자신이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면서 김재열 사장과 만나는 자리에는 삼성그룹의 다른 직원과 함께 나왔다며 김 사장의 증언을 부인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