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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외교부, 탄핵 상황 점검 분주

2016.12.10 오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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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이튿날인 오늘 통일·외교부처는 국내외 상황과 후속 조치를 점검하느라 종일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먼저, 통일부는 오전 10시 홍용표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북한 동향과 우리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홍 장관은 주요 간부들에게 일관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도 오후 2시 윤병세 장관 주재 실국장 회의를 열고 앞으로 정책 방향과 연말연시 외교 일정 등을 점검했습니다.


윤 장관은 회의에서 국민들이 외교·안보와 대외 경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북핵 등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일관된 정책 노선을 지켜나가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대외에 성숙한 국민 의식과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으로 한국 상황이 안정적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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