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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도위반 딱지 대신 넥타이 메주는 '경찰 아저씨'

2016.12.22 오전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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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친절함의 대명사로 떠오른 경찰이 있습니다.


속도위반 단속에 걸린 대학생에게 범칙금 딱지 대신 특별한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속도위반 단속에 걸린 운전자와 경찰이 심각한 모습으로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그러더니 운전자가 차량으로 돌아가 뭔가를 꺼내 경찰에게 건넵니다.

이를 받아 든 경찰의 손은 몹시 바빠졌습니다.

운전자가 경찰에게 건넨 건 다름 아닌 넥타이.


취업과 관련한 중요한 발표에 늦었는데, 넥타이를 잘 맬 줄 모른다는 대학생의 말에 직접 넥타이를 매준 겁니다.

경찰은 벌금 대신 안전운전을 하라는 경고와 꼭 취업에 성공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경찰차 블랙박스에 찍힌 이 동영상이 현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 지역에 가장 친절한 경찰이 탄생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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