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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해의 말말말

2016.12.30 오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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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 대통령(11월 2차 대국민 사과) :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라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이정현 / 前 새누리당 대표 : 누가 흙수저, 금수저, 은수저 이야기하지만 저는 거의 무(無)수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원종 / 前 청와대 비서실장 :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가 어떻게 그런 것이 밖으로 활자화되는지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그건 사실 입에 올리기도 싫은, 성립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우병우 / 前 청와대 민정수석 : 그날 제가 몸이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열이 나다가, 오한이 나다가. 그래서 파카를 입고 팔짱을 끼고 있던 겁니다.]

[김기춘 / 前 청와대 비서실장 : 죄송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서… (박영선 민주당 의원 : 핑계 대지 마시고요.) 최순실이라는 이름은 이제 보니까 제가 못 들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저의 한 몸을 불살라서라도 노력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재용 / 삼성전자 부회장 : 저보다 훌륭한 분이 있으면 (경영권을) 얼마든지 넘기겠습니다.]

[주진형 / 前 한화증권 사장 : 우리나라 재벌이 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방식과 똑같아서….]


[이석수 / 前 특별감찰관 : 제가 사퇴해야 하나요? 의혹만으로 사퇴하지 않는 것이 이 정부 방침 아닙니까?]

[이세돌 / 프로 기사 9단 : 오늘의 패배는 이세돌이 패한 것이지, 인간이 패한 것은 아닙니다.]

[힐러리 클린턴 / 美 민주당 대선후보 : 언젠가 누군가가 유리 천장을 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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