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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통령 "키프로스 주둔군 완전 철수 불가"

2017.01.14 오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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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평화회담이 성과 없이 막을 내린 후 터키 대통령이 키프로스에 주둔 중인 자국군의 완전 철수는 불가하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13일 TV로 방송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번 회담에서 터키 측은 키프로스공화국과 그리스와의 견해차가 컸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정하고 포괄적인 방안이 아니라면 터키 측에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키프로스는 1974년 터키군의 침공으로 분단국이 된 뒤 북키프로스에 3만여 명의 터키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터키는 터키계가 다수인 북키프로스에 계속 자국군이 주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키프로스공화국을 지지하는 그리스는 이에 반대하며 양측은 충돌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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