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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올 최저 기온 기록...화요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

2017.01.15 오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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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아침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경기도 파주 영하 15.6도, 경북·안동·영하 14도, 서울 영하 11.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수도관 동파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도 계량기는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동파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동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도 계량기함 내부에 보온재를 채워주고요.

수돗물은 조금씩 흐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은 추워도 하늘 표정은 좋습니다.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는데요.

다만 대기는 건조합니다.

현재 중부와 영남, 전남 일부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해서 불이 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2도에서 많게는 6도 가량 오릅니다.

그래도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1도, 청주 1도, 대구 3도, 울산 4도,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한파는 화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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