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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1차관 주재 비상대책회의...공백 최소화 논의

2017.01.21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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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구속된 조윤선 장관의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오늘 오전 9시 서울 사무소에서 송수근 제1차관 주재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문체부는 장관 유고 시 차관이 업무를 대신하도록 한 대통령령에 따라 월요일부터 송수근 1차관 중심의 대행체제로 전환해 업무를 수행해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구속된 조윤선 장관은 장관직 사퇴 여부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자발적 사의 표명과 장관직 유지에 대한 추측이 엇갈리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신임 장관 인선을 다음 정부로 넘길 가능성이 커 문체부는 당분간 장관 부재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법무부의 경우 지난해 11월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김현웅 전 장관이 사퇴한 뒤 두 달 가까이 이창재 차관이 직무 대행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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