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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서적 채권단 "청산보다 회생"

2017.02.06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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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도매상 송인 서적 부도로 피해를 본 출판사들이 송인 서적 회생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피해 출판사들로 구성된 채권단 대표회의는 내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송인 서적 회생 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송인 서적은 고정 거래처도 있고 매출액과 수익률도 상당해 청산보다는 회생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계 2위 규모였던 송인 서적을 청산할 경우 출판계에 미칠 타격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채권단은 금융권 채권단과 채권액 일부를 탕감해 워크아웃을 신청하거나 매각하는 방법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송인 서적은 지난달 만기가 돌아온 어음 일부를 처리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뒤 지난 3일 최종 부도 처리됐으며, 이로 인해 피해를 본 출판사는 2천여 곳, 서점은 천여 곳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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