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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1∼2일 사이 가족 입국할 수도"..."내주 사인 규명"

2017.02.24 오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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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1∼2일 사이 가족 입국할 수도"..."내주 사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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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정남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의 고위 당국자가 이르면 오늘이나 내일 김정남의 가족이 입국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김정남의 사인은 다음 주면 알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박기현 기자입니다.

[기자]
말레이시아 경찰청의 누르 라시드 부청장은 앞으로 하루나 이틀 사이에 김정남의 가족 1명이 올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르 부청장은 입국할 가족은 자녀나 친척이 될 것이라며 가족은 말레이시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남은 베이징에 본처와 아들 1명, 마카오에 둘째부인 이혜경과 한솔, 솔희 남매, 역시 마카오에 셋째부인 서영라를 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르 부청장이 언급한 가족은 한솔·솔희 남매를 지칭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가족의 DNA를 채취해 여권에 김철로 기재돼 있는 김정남의 정확한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쟁점이 되는 김정남의 사인도 조만간 밝혀질 전망입니다.


세리 수브라마니암 말레이시아 보건장관이 김정남의 사망원인을 다음 주까지는 밝혀내겠다고 말한 겁니다.

다만 김정남의 신원을 확실히 확인하려면 DNA나 기존 공식 자료 등 추자 자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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