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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0살부터 해커 양성...'맞춤형 해킹' 대비 절실"

2017.02.24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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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만 10살 때부터 대남 사이버테러 등을 담당하는 해커 인재를 양성하고 있고, 대남 사이버테러에 대응할 실질적인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손영동 사이버안보연구소장은 북한은 만 10살부터 이른바 '안보 전사'를 엄선해 양성한다면서 교과 수준이 우리의 4년제 대학 컴퓨터공학 정규과목에 버금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전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했다면 이제는 특정인에게 맞춤형 가짜 이메일을 보내고 스마트폰을 공략하는 특정 다수 형태로 바뀌어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철우 의원은 우리의 사이버 안보 상태가 심각하다면서,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시대적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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