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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양육수당 2배...공공보육 시설 70% 확대"

2017.02.26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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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 대선 주자인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공약 3호로 보육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정 양육 수당을 두 배로 인상하는 등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집에서 키우는 35개월 이하 영아에 대해 현재보다 2배 높은 최대 40만 원의 양육 수당을 지원해 부모의 보육 선택권을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 어린이집을 크게 늘려 현재 28%에 불과한 이용자 수를 70%까지 확대하겠다며, 민간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초·중·고 자녀 1명마다 아동수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초등학교 하교 시간을 오후 4시로 늦추는 등 아이를 키우는 데 사회 전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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