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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김홍균 본부장 "김정남 피살 중요하게 다뤄질것"

2017.02.27 오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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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차 미국을 방문한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김정남 독극물 피살 사건이 이번 협의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김 본부장은 오늘 워싱턴DC 덜레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남 피살과 관련해서 의견이 많이 교환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화학무기 VX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 어떻게 다뤄나갈지, 앞으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번 협의에서 북핵 등 현재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할 텐데, 김정남 피살사건은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와 함께 중요한 새로운 사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7일 워싱턴DC에서 진행되는 이번 한미일 수석대표 협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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