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바른정당 "적폐·청산 대상은 문재인의 패권주의"

2017.03.06 오전 10:38
AD
바른정당이 자신들을 적폐이자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패권 정치 당사자인 문 전 대표가 새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 가장 큰 위선이자 적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정병국 대표는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현 정치에서 청산해야 할 적폐가 패권주의인데 편 가르기를 일삼는 문 전 대표가 감히 누굴 적폐 대상으로 삼는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문 전 대표가 노무현 정부의 우병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민정수석 시절 측근 비리를 어떻게 관리했길래 노 전 대통령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무성 고문도 지금의 탄핵 정국은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 패권세력의 비민주적 독선에서 왔다고 전제하고, 바른정당을 적폐 세력으로 규정한 발언이야말로 문 전 대표의 비민주적· 패권주의 사고방식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