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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대테러전은 침략 전쟁"

2017.03.20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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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라크 전쟁 발발 14년을 맞아 미국이 주도한 대 테러전은 반인륜 범죄이자 침략 전쟁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고발장'이란 글을 내, 미국의 대테러전은 반미 자주 국가들을 뒤집어엎고 세계 제패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침략 전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이 이끈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과 시리아 내전 개입, 쿠바 관타나모 기지 인권 유린 논란 등을 일일이 예로 들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테러와는 아무 연관 없는 자신들에게 불량배 국가 등의 감투를 씌우고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이러한 비난은 김정남 독살 사건 이후 미국에서 테러지원국 재지정 움직임이 나타나는 데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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