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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공항 총기탈취범 술·마약에 취해 범행

2017.03.20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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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서 무장군인의 총기 탈취하려다 사살된 남성이 범행 당시 술과 마약을 한 상태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사법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시각으로 19일 진행된 독성 테스트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1ℓ당 0.93g이었다며, 혈액에서 대마초와 코카인 성분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총기 탈취범이 술과 마약을 자주 했다는 주위의 증언에 따라 그가 범행 당시 마약이나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확인하고자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8일 프랑스 오를리공항에서 순찰 중이던 여군의 자동소총을 뺏으려다 사살된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알라를 위해 죽으려고 이곳에 왔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슬람국가와의 연계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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