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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송환 거부' 첫 재판 다음 달 19일

2017.03.22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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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송환 거부' 첫 재판 다음 달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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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이의를 제기한 정유라 씨가 덴마크 검찰의 구금 재연장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5시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구금 재연장 심리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정 씨는 구금 재연장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아예 송환 거부 소송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 씨의 송환 거부 소송과 관련한 1심 첫 재판은 정 씨 측과 검찰의 조정을 통해 다음 달 19일 열리게 됐습니다.

정 씨는 1심에서 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덴마크 서부 고등법원에 항소할 방침입니다.

정 씨의 송환 거부 소송이 대법원까지 간다면 최종 판결이 나오는 데 앞으로 6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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