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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억만장자 재산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

2017.03.22 오후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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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억만장자들의 수와 보유 재산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설팅 업체 웰스-X는 지난해 억만장자 수가 2천3백9십7명으로 3.1% 줄었고, 이들의 재산은 7조4천억 달러, 우리 돈 8천3백조 원으로 3.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웰스-X는 지정학적 불안과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대부분 자산을 다른 통화로 보유한 일부 억만장자들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억만장자가 많은 나라는 미국과 중국, 독일, 러시아, 영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억만장자 수가 4.2% 감소한 249명, 이들의 재산은 6천7백억 달러로 0.7% 줄었습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일어난 금융시장의 랠리 덕으로 억만장자 수가 620명으로 전년도 대비 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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