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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 거장 14인 아틀리에 한 자리에

2017.04.23 오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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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의 정상급 작가 14명이 참가하는 '2017 아틀리에 스토리 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이달 말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sky A&C가 제작한 프로그램 출연 작가 중 강형구, 구자승 등 14명의 회화와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70여 점이 출품됐습니다.

'현대미술의 거장 14인, 작품 탄생의 은밀한 공간' 이란 부제가 의미하듯 작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소품과 여러 장치를 통해 작업실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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