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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재판서 언성...책임 공방

2017.04.24 오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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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뇌물 재판에 조카 장시호 씨가 증인으로 나와 서로 언성을 높여가며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최 씨는 삼성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았던 영재센터와 관련해 자신이 결제한 것이 없다고 하자, 장 씨는 어떻게 운영하라고 기획을 잡아줬다며 최 씨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 최 씨는 자기 집 안방에서 장 씨가 박 전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 간 독대 일정표를 봤다는 증언이 거짓말이라고 몰아세웠고, 장 씨는 일정표 본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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