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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교청서서 '독도 일본땅' 되풀이

2017.04.25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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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올해도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외교청서를 우리의 국무회의 격인 각의에 보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이 마련한 외교청서는 특히 지난해 한국 국회의원 등의 독도 방문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용인할 수 없다"고 밝히는 등 도발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부산 소녀상 설치 이후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의 일시 귀국과 학습지도요령 내 최초 독도 일본 영유권 기술, 고교 사회과 전 교과서에 독도 영유권 기술 등으로 악화한 한일관계에 또다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청서는 또 부산 소녀상 설치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하고, 2015년 12월 한일 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 "책임을 갖고 이를 이행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책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유력 대선 후보들이 위안부 합의 재검토 등의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일본 정부의 '최종적이고 되돌릴 수 없는 합의'라는 주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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