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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평양 주유소들 유류공급 제한 강화"

2017.04.25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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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평양의 주유소에서 원유 공급 제한이 강화됐다는 중국 매체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망은 어제 평양의 각 주유소가 원유 공급을 제한하기 시작했으며 일부 주유소는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평양 외교단 주유소와 고려항공 주유소 등에서도 돈을 내고도 원유를 구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려항공 주유소 관계자는 이미 새로운 원유 공급이 안 되는 상태라면서 언제 정상적으로 원유 공급이 회복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AP통신은 지난 22일 북한 주유소들이 서비스를 제한하기 시작하고 연료 부족 우려로 문을 닫는 주유소도 속출해 평양 차량 운전자들이 비상에 걸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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