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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반도에서 1%의 전쟁 가능성도 용납 못해"

2017.04.27 오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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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모든 이해 당사국에 갈등 증폭 행위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왕 부장은 베를린에서 가브리엘 독일 외교장관과 만나 북한은 핵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한국과 미국은 대규모 군사훈련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한반도에서 단 1%의 전쟁 가능성도 감수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상상하기 힘든 결과가 닥칠 것이기 때문에 전쟁을 막는 것이 중국의 관심사라고 말했습니다.

왕 부장은 "지금 가장 긴박하게 해야 할 일은 한반도 갈등에 얽힌 모든 관계국이 협상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브리엘 장관은 왕 부장에게 독일처럼 중국도 시장 문을 점진적으로 더 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고 왕 부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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