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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새 정부, 청와대 통일수석 만들어야"

2017.04.27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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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은 다음 정부가 대북 인도적 지원을 시작으로 남북 대화와 교류 협력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통일연구원은 '지속가능한 통일과 대북 정책'이란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핵 문제 해결을 우선으로 하되, 그 틀 안에서 가능한 남북 관계는 진전시켜야 한다며 청와대에 '통일수석'을 새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통일과 향후 국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북한과 접촉과 교류 협력은 필요하다면서, 다만 북한으로 대규모 현금이 가는 방식은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미국·중국·러시아가 한목소리로 북한 압박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한국이 주도하는 한·미·중·러 4개국 정상회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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