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日, 소녀상 옆 강제징용상 추진에 반발

2017.04.28 오후 02:34
AD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한국 시민단체가 서울 평화의 소녀상 옆에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 노동자상을 설치하려는데 대해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시민단체의 이런 움직임은 한일관계에 전혀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외교관계에 관한 국제 협약에 비춰도 큰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이어 "이 문제와 관련해 외교 루트를 통해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가 장관은 또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 일본 정부가 사죄나 보상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한일간의 재산청구 문제는 지난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협정에 따라 최종적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