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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 실종' 스텔라데이지 선사 소속 화물선 또 균열

2017.05.19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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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에서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소속 화물선의 외벽에 균열이 생겨 철판을 덧대고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지난 5일 철광석을 싣고 대서양을 지나던 폴라리스쉬핑 소속 화물선 솔라엠버호의 외벽에 2cm 크기의 균열이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솔라엠버호는 균열 부위에 철판을 덧대는 임시조치를 하고 목적지인 중국 칭다오로 향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폴라리스쉬핑 소속 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이후 이번이 4번째입니다.


해수부는 같은 회사 소속 선박 4척에서 잇따라 문제가 발생한 것을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해사안전국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또 솔라엠버호가 중국에 도착할 때까지 항해에 이상이 없는지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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