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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사 논란 사과..."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2017.05.26 오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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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임명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의 5대 인사 원칙 위배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 청와대가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새 정부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 국민께 죄송하고, 국회 청문위원들에게도 송구한 마음과 함께 넓은 이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 대통령의 5대 인사 원칙은 특권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분명한 의지의 표현이었다면서도,

선거 캠페인과 국정 운영이란 현실의 무게가 기계적으로 같을 수 없다는 점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양해를 부탁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병역 면탈과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논문 표절 문제가 있는 사람은 고위 공직에서 배제하겠다는 5대 인사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위장 전입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인사 원칙 위배 논란이 증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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