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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후보 지명 이후 딸 증여세 납부

2017.05.27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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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두 딸이 강 후보자가 지명된 이후, 증여세를 뒤늦게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 후보자가 어제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과 함께 제출한 재산 내역을 보면 강 후보자의 장녀와 차녀가 후보 지명 이틀 후에 증여세 232만 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 후보자의 두 딸은 현재 공동명의로 경남 거제시에 있는 1억6천만 원짜리 2층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자녀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모두 34억 7천여만 원입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강 후보자가 유엔 무대에서 한국 여성 중 최고위직에 임명되는 등 한국의 유엔과 다자외교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되면서 국회는 20일 안에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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