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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고공행진...비은행 가계대출 급증

2017.05.27 오후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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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서울 지역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계 대출이 부쩍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이 서울 지역 가계에 빌려준 돈이44조 9천3백억여 원으로 1년 전보다 1조 9천8백억여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액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셈입니다.

반면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1년 전보다 8천370억 원 늘어 3년 6개월 만에 가장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금융권 가계대출이 급증한 건 '풍선효과'가 나타났다는 의미로, 서울 지역 집값이 계속 오르지만 은행에서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있어 비은행권으로 수요가 몰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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