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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흔한 '메틸렌블루' 피부 노화 방지 효과 탁월"

2017.06.01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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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할 수 있고 값이 싸 세포 염색제로 쓰이는 화학물질, 메틸렌 블루가 인체 피부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 세포생물학과 분자유전학 칸카오 교수팀은 메틸렌블루가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피부 세포의 변화를 일으켜 노화를 개선하거나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틸렌블루는 동물 세포나 세균의 관찰실험을 위한 염색제로 자주 이용되고 일부 질환의 살균제나 진통제로도 사용되는 푸른색의 합성화학물질입니다.

연구팀은 건강한 중년 남녀가 기증한 피부세포를 4주 동안 메틸렌 블루 등 4종의 항산화 물질 용액 속에서 배양하는 실험을 한 결과 메틸렌 블루가 피부 세포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완화하거나 역전시키는 효과가 압도적으로 뛰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희귀 유전 질환인 조로증 환자들과 80세 이상 노인들의 피부세포를 같은 방법으로 4개 용액에서 배양한 결과 메틸렌 블루 용액 속 피부세포들의 경우 피부 조직 성분을 합성하는 섬유아세포의 손상과 사멸이 많이 줄어든 반면, 새 세포의 생성과정인 세포분열률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칸카오 교수는 이 같은 실험결과는 "메틸렌 블루가 모든 연령대 사람의 피부세포 노화를 늦출 엄청난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메틸렌 블루를 이용한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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