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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유영하 변호사 설전에 웃음 터뜨린 朴

2017.06.13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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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과 재판 증인으로 나온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설전을 벌이자, 이를 지켜보던 박 전 대통령이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유 전 장관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뇌물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가 승마협회 비리 조사 관련 질문을 건네자, 유 전 장관은 질문을 자세히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유 변호사가 재차 같은 내용을 물으며 질문을 이어가자 유 전 장관은 증인신문 종이를 달라며 손을 내밀었고, 유 변호사는 듣고 얘기하면 되지 않느냐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자 유 전 장관은 큰소리를 치는 것이냐며 언성을 높였고, 유 변호사가 반말하지 말라며 설전을 벌이자 재판부는 감정이 개입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진정시켰습니다.

증인신문 동안 굳은 표정을 짓던 박 전 대통령은 유 전 장관과 유 변호사가 설전을 벌이자 갑자기 웃음을 터뜨린 뒤 고개를 숙여 얼굴을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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