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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안경환 논란 일파만파

2017.06.16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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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은호 / YTN 해설위원, 유용화 / YTN 객원해설위원

[앵커]
안경환 후보자가 잠시 뒤에 기자회견을 합니다. 기자회견 저희들이 생중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추은호 해설위원, 유용화 해설위원과 함께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안경환 후보자가 오늘 전격적인 기자회견을 하기로 한 배경, 어디에 있을까요?

[기자]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혼인신고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의혹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 사실 법무부 장관이라는 자리가 법을 총괄하는 자리 아닙니까?

법 행정을 총괄하는 자리인데 과연 지금 나온 의혹대로 도장을 위조했다, 본인의 동의 없이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라는 것은 심각한 문제거든요.

물론 40여 년 전 젊은 시절의 이야기라고 변명할 수 있겠습니다만 만약에 그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라고 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라는 거는 법의 지배를 기본으로 하는 제도 아닙니까? 법의 지배라는 것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거죠.

그렇지만 개인의 가장 중대사인 결혼이라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젊은 시절이지만 그냥 인위적으로 속임수로 했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이 없다 이렇게 판단할 근거가 충분히 있는 겁니다.

[앵커]
혼인신고를 했을 때 안경환 후보자의 나이가 몇 살이었죠?

[기자]
만으로 27살이었을 겁니다. 만으로 27이고 그리고 상대 여성이 5살 차이가 난다고 했으니까 만으로 22살.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23살, 그러니까 대학교 4학년 정도 나이로 생각이 되는데요.

그 당시 정황을 안 후보자가 조금 뒤 자세하게 설명을 할 테니까 들어봐야 되겠지만 만약에 그런 의혹들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안 후보자 거취를 결정해야 될, 심각하게 결정해야 될 수준의 의혹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국가인권위원장 지내면서 국가인권을 위해 앞장섰던 사람이었고 그리고 또 지난 이명박 정권 때도 아주 그냥 뭐라고 할까요.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퇴임을 하고 이런 모습과의 좀 어울리지 않는다, 그게 더 국민들한테 충격일 것 같아요.

[인터뷰]
오늘 기자회견을 본인이 자청한 이유는 지금 추은호 해설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그 문제에 대해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 문제가 논란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 같은데 그러나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명박 정부 시절에 국가인권위원회를 계속 축소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직 축소를. 그래서 안경환 당시 국가인권위원장이 그 부분에 대한 강한 저항 표시로서 국가인권위원장 사표를 썼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인권위 활동하는 중에 장애인에 대한 국가보고서에 대해서 상당히 큰 분야의 장애인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인권위에서 많은 활동을 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인권기구에서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었고. 실제로 인권위원회에 있는 관계자들이 안경환 위원장에 대해서는 아주 호평을 하더라고요.

존경하는 분이다 그리고 인격적으로 또 소신도 있고 또 인문학에 대한 소양이 넓은 분이다, 실제로 그러면서도 나온 이야기가 청와대에서 지명했을 때는 결국은 법무부와 검찰이라는 조직을 분리시키면서 실제로 법무부의 고유 기능, 법률 질서라든가 인권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검찰 개혁을 확실히 하겠다, 그런 의지의 표시고요.

실지로 법조계라든가 이런 쪽에서는 상당히 적임자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러한 의혹들이 터져나오니까요. 이 문제를 안경환 후보자가 어떻게 오늘 풀 것인가 상당히 주목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불과 닷새 만에 기자회견까지 열게 된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그 짧은 기간 동안 어떤 의혹들이 있었는지 앞 부분의 의혹들, 책에 쓴 내용들을 제외하고도 그 이후에 된 상황들도 정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장민정 앵커가 정리를 해서 그동안의 의혹을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에는 저서를 통해서 여성 비하발언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오늘 제기된 문제에는 아들의 징계를 무마시켰다든가 또는 조금 전에 얘기된 것처럼 혼인신고를 해서 결국은 판결에서 무효판결까지 받았다 이런 것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인데요. 기자회견 내용도 사실은 기자들의 질문까지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 내용은 생중계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다른 내용까지 그러니까 그 앞 부분까지만 생중계를 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내용이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 잠시 뒤에 짚어보기 전에요. 오늘 내용 중에 제일 관심을 끄는 건 혹시라도 후보 사퇴를 하기도, 그러니까 후보자로서 본인이 스스로 물러나겠다,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있거든요.

[기자]
그럴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문재인 정부 초기에 자칫하다가 본인의 거취 문제로 인해서 부담이 될 수 있다, 정권에 부담이 될 수 있다라고 본인이 판단을 했다라면 오늘 기자회견 자리에서 국민들한테 사과를 하고 자진사퇴하는 그런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고요.

물론 기자회견을 한다라고 적극적으로 이렇게 나서는 걸 보면 아니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소명하는 자리가 아니냐, 또 한축으로는 볼 가능성도 있는데 그건 어떤 발언을 할지는 잠시 뒤에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죠. 그런데 보통은 사퇴를 하면 그냥 사퇴를 하지 기자회견까지 하고 사퇴를 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박근혜 정부 때 국무총리 후보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사퇴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지금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 같고요. 아마 적극적인 소명과 해명을 하려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남자란 무엇인가 부분들도 안경환 후보자 말에 따르면 이것은 전체 맥락을 봐야 되는 것이다. 그 안에 있는 부분만 얘기하면 안 되는 것이고 실제로 남성의 우월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문제, 행태를 비판하고 중년 남성이 제대로 재탄생해야 된다, 이러한 책이고 당시에 작년에 책이 나왔을 때도 서평들이 실지로 주요일간지에 실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다른 문제들도 의혹이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을, 청문회 때 할 생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이제 혼인 무효 소송문제 이 문제에 관련해서 법률적인 문제니까 자기가 발빠르게 해명을 해서 이 문제를 국민들에게 동의를 구하려고 하는 그러한 회견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여튼 기자회견을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 이 시각 현재 기자회견장의 화면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잠시 뒤에 안경환 후보자가 입장해서 그동안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본인의 해명을 알것으로 보입니다.

추 위원님, 이 정도의 기자회견이라면 청와대와 사전교감이 있었겠죠?

[기자]
당연히 있다고 봐야 될 겁니다. 청문회에 임하는 다른 사람들의 자세를 보면 정치인들 출신 예를 들어서 김부겸, 도종환, 김영춘 이런 사람들의 경우에는 각종 의혹이 제기됐을 경우에 본인이 적극적으로 청문회 이전에 해명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안경환 후보자라든가 아니면 김상곤 후보자라든가 다른 후보자의 경우에는 의혹이 제기됐을 경우에는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라고 미루는 그런 경향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안경환 후보자는 본인이 기자회견까지 하겠다라고 한 것은 문제의 심각성을 본인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라는 것이죠.

[앵커]
시간이 갈수록 여론은 더 악화될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그 과정에서 청와대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해라, 혹은 사퇴를 해라라는 조율이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앵커]
지금 사진 기자들의 플래시가 터지고 있습니다. 곧 입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안경환 후보자가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 본인의 입을 통해서 직접 해명하기 위해서 오늘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잠시 뒤 기자회견이 시작될 것 같고요. 다소 긴장된 표정의 안경환 후보자입니다. 기자회견을 곧 시작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특히 여야가 대치정국인데요.

사실상. 안경환 후보자에 이어서 또 다른 예상치 못했던 인사검증에 휩싸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본인이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서 관련 사항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자회견 직접 들어보도록 하시겠습니다.

[안경환 / 법무부장관 후보자]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저와 관련된 여러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오늘 이에 설명을 드리고 가능한 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948년 생으로 금년 70세입니다.

그 70년 인생을 되돌아볼 때 제가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은 저의 20대 중반 청년 시절에 저질렀던 일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판결문에 담긴 내용입니다.

저는 당시 저만의 이기심에 눈이 멀어 당시 사랑했던 사람과 그 가족에게 실로 어처구니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입에 담기조차 부끄러운 그 일은 전적으로 저의 잘못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위였습니다.

저는 즉시 잘못을 깨닫고 후회했으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스로를 치료하면서 제 생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오늘까지 그때의 그릇된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하며 살았습니다.

학자로서 글쓰는 이로 살아오면서 그때의 잘못을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40여 년 전 20대 중반 젊은 시절에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그 후의 후회와 반성을 통해 저의 이기적인 모습을 되돌아보고 참된 존중과 사랑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은 제 아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잘못으로 평생 반성하고 사죄해야 마땅함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둘째, 저의 아들의 문제입니다.

잘잘못을 떠나 제 아이의 문제는 오랜 세월을 교육자로 살아온 제게는 참 아픈 부분입니다.

저의 아들은 재학하던 학교의 남녀 학생을 엄격하게 분리시키는 학칙을 위반하였습니다.

그리고 학내 절차를 거쳐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 절차에 개입하거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적은 결코 없습니다.

다만 학교 측에서 징계 절차의 일환으로 학생의 반성문과 함께 부모의 탄원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해 왔기에 부끄럽고 참담한 아비의 심정으로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절차에 따라 부모로서 청원의 말씀을 드린 것이었고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제가 쓴 탄원서에는 제 자식은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징계하더라도 상대방 학생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를 바란다고 썼습니다.

필요하시면 제가 제출한 탄원서를 공개하겠습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장래를 걱정해서 고심 끝에 결정했을 텐데 큰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쓴 책과 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생 수많은 글을 써왔습니다.

지금 다시 되돌아봐도 부족한 글들입니다만 책과 글의 전체 맥락을 유념하여 읽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다만 어떤 글에서도 여성을 비하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으며 저 역시 한 사람의 남성으로서 남성의 본질과 욕망을 드러냄으로써 같은 남성들에게 성찰과 반성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제 자신의 잘못에 더하여 자식 문제까지 말씀을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저를 아껴주시고 기대를 걸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칠십 평생 학자로서 글쓴이로서 살아왔는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소명으로 생각하고 국민의 여망인 검찰 개혁과 법무부의 탈검사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저의 오래 전 개인사는 분명히 제 잘못입니다. 죽는 날까지 한 시도 잊지 않고 사죄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로 인해 그 이후의 제 삶이 학자로서 글쓴이로서 살아온 제 인생이 전면적으로 부정되는 것은 온당치 못한 일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국회에서 열릴 인사청문회에서 제 칠십 평생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입장을 들었습니다. 청문회에서 본인의 지난 칠십 평생의 인생을 총체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죄를 했습니다.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특히 혼인신고, 몰래 혼인신고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부인도 알고 있는 문제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아들에 대한 학칙 위반 중징계에 대해서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맞지만 절차에 따라서 진행된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기자회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공개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입장만 발표를 하고, 그 부분만 공개를 하고 그리고 기자들의 질문은 촬영기자들이 퇴장한 뒤에 받겠다, 이런 입장을 지금 밝혔어요.

굳이 왜 그렇게 하는지는 저희들도 이해가 안 갑니다만 일단 그래서 촬영기자들이 퇴장을 하는 모습을 잠시 보셨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기자]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물론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라는 부분들은 이 부분은 본인이 평생의 짐으로 평생의 잘못으로 후회하면서 살았다고 하지만 그 문제는 개인의 문제고요.

이것도 엄밀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법무부 장관이라는 직책이 이렇게 법을 유린하는 것을 저런 시절에 한 것을 우리 사회가 용납할 수 있을까라는 게 근본적으로 걸리는 거고요.

그럴 경우에 지금 보면 이 문제로 자진사퇴가 아니라 본인이 적극적으로 청문회에서 소명을 더 하고 앞으로 법무부 장관이 되면 개혁의 임무를 수행하겠다라고 자진사퇴 의사가 없다라는 점을 분명히 하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쉽지 않을 겁니다. 청문회에서 야당의 공세 쉽지 않을 것이고요. 국민적인 여론도 이렇게 동정 쪽으로 가기에는 상당하게 벽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앵커]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하여튼 법무부 장관으로서 법률을 위반했고 최근에 또 이 문제는 법원에서 징역형이라든가 아니면 상당히 높은 형을 벌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인데 그러나 자기가 죽는 날까지 한치도 이 문제를 잊지 않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국민 앞에 얘기했으니까 과연 국민들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그리고 그 여타의 문제는 아들에 대한 문제는 탄원서를 공개하겠다고 했으니까요. 그 탄원서를 통해서 증명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남자는 무엇인가, 이 책. 이 책은 하여튼 책이 서점에서 판매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당시에 조선일보 같은 경우에 온정적이고 중도적인 내용이다, 당시에 그런 얘기를 서평에 내놨습니다.

다른 일간지에서도 그런 얘기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맥락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청문회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국회라든가 국민이 어떤 판단을 할 것이냐. 법무부와 검찰에 대한 문제. 법무부는 여태까지 주요 검찰 엘리트들이 법무부는 승진하는 하나의 코스였던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법무부가 해야 될 인권 문제라든가 법질서 문제 이런 문제들을 사실상 검찰을 통해 장악됐었단 말이죠. 그래서 저는 비검찰 출신이 법무부 장관이 하면서 실질적인 검찰 개혁의 신호탄이 울려질 수 있다.

자신이 노학자로서 그런 경륜과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했으니까 과연 이 문제를 국민들이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과거에 27살 때 그런 실수 그리고 잘못, 법률적인 위반행위 이런 부분을 더 중요시 볼 것이냐. 이런 부분들을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들이 선택하고 판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그런데 하나하나 짚어보죠. 첫째 제일 중요한 것. 자진사퇴하겠냐는 것이었는데 이 정도 되면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다,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것은 그때까지 후보자 자격을 유지하겠다는 건데요.

이게 지금 청와대 특히 안 그래도 강경화 후보자 때문에 야당과 대치를 하고 있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기자]
청와대는 무척 부담이 많이 될 겁니다.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40여 년 전의 이야기다라고 치부할 수가 있는, 그런 단순하게 치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만약에 내가 딸이 있다면, 그 또래의 딸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 그런 식으로 사람들이 많이 생각을 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 문제는 개인이 반성을 하는 건 그건 기본인 것이고 하지만 또 나아가서는 과연 법무장관으로서 적합한 것이냐 하는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장관을 임명을 하면서 두 가지 이유를 대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은 법이 정한 권한이 있다, 임명권이 있다라는 것. 또 하나는 국민 여러분이 지지하고 있다라는 것, 이 두 가지를 들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과연 국민여론이 안 된다라고 판단을 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정말 힘든 선택의 순간이 될 겁니다.

[앵커]
만약에 지금 이 문제가 그러니까 야당의 공세를 더욱 크게 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강경화도 구해야 되고 안경환도 구해야 되고. 게다가 하나만 더 짚어보도록 하죠.

사실 조국 민정수석이 인사와 관련해서 어느 정도 검증의 책임이 있고 그리고 사제지간이란 말입니다. 누구보다 안경환 후보자를 잘 알았다.

그래서 지금 잘못하면 불똥이 조국 수석한테도 튈 수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이 다음 주 수요일이 슈퍼 수요일 아닙니까? 안경환 후보자 외에도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있는 조대엽 후보라든가 다른 후보자들도 사실상 논란.

청와대가 얘기했습니다마는 논란이 되면서 슈퍼 수요일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결국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이 처음에는 몰라도 이후에는 지금에와서는 뭔가 검증 시스템이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

그러면서 실제로 정무적 판단을 우선시하면서 후보자를 내놓는 것이 아니냐는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그러면 지금 말씀을 하신 대로 조국 수석과 안경환 후보자하고는 사제지간이라고 하고 상당히 잘 알고 있다고 하는데 결국은 조국 수석이 27살 때까지 그 문제까지는 검증을 못 했겠죠.

그건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였고 또 상당히 국민 앞에서 사죄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향후에도 지금 두 명의 장관이 남았죠. 보건복지부 장관과 산자부 장관.

그 외에 산하단체에 많은 인사들이 예정돼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아마 인사원칙을 새롭게 임의적으로 정한 것 같습니다.

인사원칙에 맞게 해서 더 이상 인사로 통한 국민적인 비난이라든가 야당의 공격을 차단해야지 않겠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5대 원칙에 지금 몰래 혼인신고는 포함조차 안 된 겁니다. 왜냐하면 이건 명백한 불법이고요. 혼인신고하려면 인감도장을 파야 되잖아요, 그 당시에.

그런데 인감도장이 개인 인감도장, 사인이라고 하는데 이걸 남의 것을 본인이 몰래 만들어서 도장까지 쾅 찍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이런 것은 아예 인사검증 기준에 없는 것이 아닙니까?

[기자]
그래서 지금 청와대의 인사검증시스템을 들여다 보면서 이제 두 가지 점을 지적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왜 이런 것들을 몰랐느냐는 점이죠.

그렇지만 만약에 몰랐다고 한다면 인사검증 팀에 능력의 자질에 문제가 있다라는 점을 지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조국 수석 경우에는 안경환 후보자랑 개인적으로 가까운 관계 아닙니까?

사제지간이고 국가인권위원장 할 때 국가인권위원으로 있었고 이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사생활을 알지도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두 번째 만약에 그걸 파악을 했으면 이것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로 생각을 했겠느냐라는 문제죠. 그런 문제라면 그건 문제 인식, 결실 인식, 또 상당한 너무 낙관적으로 나이브한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고요.

이렇기 때문에 조국 민정수석을 중심으로 한 청와대 인사검증 팀의 그런 역량이라든가 아니면 자질이라든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야당들은 계속 공세를 가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앵커]
이 문제가 몰래 혼인신고가 재판까지 받은 게 이른바 전과 조회라고 해야 되나요. 이런 것에 나왔을지 안 나왔을지 그 부분이 걱정이 됩니다.

어느 정도까지 검증이 될 수 있는지는 저희들이 아직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적절한 질문은 아닌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오늘 해명 중에 40여 년 전이다, 옛날 일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여성과 관련된 문제를 얘기했습니다.

갑자기 지난 대선 기간에 적절한 비유는 아닙니다만 홍준표 후보가 자신의 젊은 시절 발정제 하면서 책에서 쓴 게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들과 그러니까 과거 일이기 때문에, 젊었을 때, 한마디 제가 더 붙이자면 그 시절로 잠깐 평가의 기준을 돌릴 필요가, 지금의 여성의 인권과 그 시절의 여성의 인권은 달랐고 또 하나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안 후보자 입장에서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만약에 그렇게 정열적인 사랑이, 그렇게 정말 누군가의 간절한 사랑이 성공을 했다면 이것도 로맨스가 될 수 있었던 것이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니까 40년 전의 기준으로 봐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그런 시각도 있을 수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아마 오늘 이번 주말에 이 안경환 후보자의 사과 기자회견은 국민들의 입에, 도마 위에 오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하여튼 40여 년 전의 일이지만 자기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고 그 이후에 그 후회를 통해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 지금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죽을 때까지 후회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라고 했는데요.

결국 이 문제와 관련해서 결국은 저는 끝에 이런 얘기를 했으면 더 좋았겠지 않나 싶습니다. 안경환 후보자가 마지막에 자기가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의 판단에 맡기겠다.

국회 청문회에 판단에 맡기겠다, 이런 얘기를 좀 뒷부분에 했으면 더욱더 뭔가 공공성이라든가 국민들을 설득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국민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사실 이 논란이 오늘 아침에 불거진 의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TV를 보신 분들은 어떤 의혹인데라고 궁금해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 저희들이 간단하게 오늘 아침까지 제기된 의혹 몇 가지 추가된 의혹만 정리를 다시 한 번 해 드리고 말씀 이어가겠습니다. 장민정 앵커가 정리해 드립니다.

[앵커]
안경환 후보자가 기자회견까지 자청한 건, 본인을 둘러싼 추문이 눈덩이처럼 커져서입니다.

특히 과거 상대 몰래 혼인 신고를 한 것이 드러나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42년 전 안 후보자에게는교제하던 여성이 있었는데요.

여자친구가 혼인을 주저하자, 도장을 위조해 혼인 신고를 해버렸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여성이 소송을 냈고, 혼인 무효 판결을 받았는데요.

당시 판결문을 보면, 안 후보자는 혼인신고가 돼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나와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변론했습니다.

허위 학력을 사용했다는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안 후보자의 최종 학위를 이렇게 법학 박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서들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실은 미국에서 3년제 로스쿨을 졸업하면 주는 J. D 학위를 받았다는 겁니다.

다만, 이 부분은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J.D의 D가 '박사'를 뜻하는 '닥터'의 준말이라, 관행적으로 법학 박사로 번역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유명 자립형사립고에 다녔던 아들의 퇴학 처분을 무마시켰다는 의혹도 추가됐습니다.

2014년 안 후보자의 아들이동기 여학생을 기숙사에 불러들이는 등교칙을 위반해 퇴학 위기에 놓이자,학교장에게 탄원서를 보내 선처를 부탁한 겁니다.

이후 재심에서 징계 수위가 낮아져아들은 퇴학을 면했습니다.

음주운전부터 시작해자녀의 이중국적, 왜곡된 여성관까지 도마 위에 오른안경환 후보자.자질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지금 첫 번째 의혹 오늘 몰래 혼인신고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고요.

두 번째는 아들의 학칙 위반입니다. 아들의 학칙 위반, 이거는 부모 입장에서 아들이 물론 이걸 아들이 한 행동은, 고등학생이 여학생을 기숙사까지 불러들이고 그걸 자랑했다는 건 그거는 당연히 잘못한 거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 그러면 또 그래도 학교 퇴학 당하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런 입장을 얘기했거든요.

[기자]
그렇습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물론 안경환 후보자가 이렇게 탄원서를 냈을 당시에 공직을 맡고 있지 않았습니다. 국가인권위원장도 아니고 사인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 탄원서를 저도 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됩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또 본인이 일방적으로 낸 게 아니라 학교에서 절차상 요구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입장을 밝힌 것이고 또 탄원서를 공개할 용의도 있다라고까지 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어떻게 보면 해명이 가능한 부분의 문제가 아닌가라는 식의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과거에 제가 알기로는 이 학교에서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을 지냈던 이 모 인사가 아들이 학생들과 폭력사태를 벌어져서 비슷한 징계 위기에 처해져서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현직에 있는 경우였고 지금은 본인이 현직에 있지 않았을 때고 비슷한 사안이기는 합니다만, 어떻게 보면. 하지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준은 다를 것 같아요.

[인터뷰]
그 당시 이명박 정부 시절에 인권위원장을 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정책,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정책에 반발하면서 사퇴를 하고 나온 상황에 서울대 명예교수 때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과연 정권에 압력이 있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는 가능성이 더 크고요, 실제로. 그리고 교장이 언론에서 기자의 인터뷰를 잠깐 커트를 했더라고요.

교장이라는 분이 자기 자신은 학생들에 대한 처벌이라든가 퇴학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재심을 청구해서 한 것이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물론 탄원서가 공개된다고 하면, 공개한다고 했으니까 탄원서 공개에 의해서 명확하게 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부분만 더 짚어보죠. 안 후보자가 오늘 얘기하면서 깊은 사죄의 말씀드렸고요. 그렇다고 탈검사화를 미룰 수 없다.

내가 이런 흠결이 있는 것 인정한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소명을 생각해 달라. 나는 지금 법무부에 가서 탈검사화, 법무부 개혁을, 검찰 개혁을 이뤄내야 될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을 강조한 배경은 뭡니까?

[기자]
안경환 후보자의 그런 개혁의 의지나 능력, 자질에 대해서는 별로 의구심을 갖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본인이 마지막 사명이 70세가 된 본인의 마지막 사명이 정말 검찰 개혁이다, 법무부 개혁이다라는 의지는 정말 높이 사고 싶은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되는 그런 측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청문회 과정에서 과연 정말 진솔하게 고백을 하고 그 고백들을 국민들이 어떻게 수용할지 거기에 핵심이 담겨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앵커]
마땅하게 검찰 개혁을 이끌어낼 다른 후보를 또 청와대가 찾아야 된다, 이것도 지금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일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인터뷰]
그러니까 법무부가,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법무부가 지금까지만 해도 검찰 출신의 초엘리트들이 거쳐가는 과정으로서 또 거기를 통해서 승진하는 케이스로서 법무부가 해야 될 고유한 역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상 등한시 됐던 게 사실이고요.

오늘 기자회견을 했던 법률구조공단도 실제로 사회적인 학자라든가 예를 들면 카드빚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구조해 주는 국가기관아닙니까?

법률구조공단도 사실상 확실하게 영역을 넓히거나 확충되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마 인권 부분을 상당히 오랫동안 다뤘던 분이고 법학자이기 때문에 아마 법무부 장관이 되면 다른 형태의 법무부 그러니까 국민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라든가 법무부 고유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요.

하여튼 그런데 청문회가 가장 중요하겠죠. 청문회 때 예를 들면 진솔하게 얘기한 것처럼 스스로가 법무부 장관하려고 하는 생각이 야심이라든가 개인적 사심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이야기를 하는 공공성이라든가 사회적인 공여, 기여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그게 드러난다면 국민들의 여론이 움직일 것이고요.

만약에 사심이라든가 야심에 입각해서 자기가 하려고 한다, 이러한 흠결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 의해서는 아마 국민적 여론이 악화되지 않을까. 청문회는 다음주 수요일에 봐야 될 것 같아요.

[앵커]
사실 청와대 분위기는 안 그래도 강경화 후보자 때문에 지금 예산안, 추가경정예산안도 연계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복잡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가장 믿었던 주자, 어찌보면 이번 인사 중에서도 몇 가지 감동을 줄 것이다라고 내놓았던 카드가 갑자기 예상못한 이런 일에 부딪히면서 청와대 이거 앞으로 정국 어떻게 풀어가야 되지,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기자]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굉장히 당혹스러울 겁니다. 거기다가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조국 수석과의 특별한 관계 이런 것들 때문에 무척 곤혹스러울 건데요.

그래도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국정운영의 동력은 높은 국민지지거든요. 높은 국민 지지를 끝까지 과연 안경환 사퇴를 거치면서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안경환 후보자에 대해서 계속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여론 추이들을 면밀하게 지켜봐야지 청와대가 동력을 계속 얻을 것이냐 거기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죠.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강경화 후보자는 임명을 하는 것에 대한 여론이 조금 높았기 때문에 어제 문재인 대통령도 임명 강행의 입장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마는 글쎄요.

안경환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에 달려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추은호 YTN 해설위원, 유용화 객원해설위원이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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