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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각 지지율 급락..."아베 신뢰 못 해"

2017.06.19 오후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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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내각 지지율이 한 달 만에 최대 12% 포인트나 추락해,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 61%에서 49%로 12% 포인트 급락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28%에서 41%로 13%포인트나 올랐습니다.

내각 지지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베 총리를 신뢰할 수 없어서'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30년 지기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 재단의 수의학과 신설과 관련해서는 절차가 적절했다는 정부 해명을 납득할 수 없다는 대답이 70%나 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내각 지지율이 한 달 전보다 7% 포인트 떨어진 49%로 나타났고, 아사히신문 조사에선 6% 포인트 떨어진 4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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