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변협, '사법개혁 저지 의혹' 임종헌 변호사 등록 허용

2017.06.20 오후 09:30
AD
대법원 사법개혁 저지 의혹에 연루돼 사직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등록심사위원회를 열고 2시간 가까이 논의한 결과 참석한 9명의 위원 가운데 8명의 찬성으로 임 전 차장이 신청한 변호사 등록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임 전 법원행정처 차장은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전국 법관을 상대로 사법독립과 법관인사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자, 이 모 판사에게 행사를 축소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지난 3월 사직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