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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H-1B 비자 1만5천개 더 발급" 美의회 법안 제출

2017.06.23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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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문직 단기취업 비자인 H-1B 비자를 더 많은 한국인에게 개방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에도 제출됐습니다.


미 의회는 공화당의 조니 아이잭슨 상원의원이 지난 20일 고도로 숙련된 비이민 한국인에 비자를 제공하는 법률을 상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한국의 전문직 인력을 위해 현재의 H-1B 할당량 외에 만 5천 건을 더 발급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보기술과 수학, 물리학, 사회과학, 생명공학, 의학,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이 대상입니다.

현재 한국인 전문직 인력에 대한 미국의 H-1B 비자 쿼터는 연간 3천500명입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공화당의 피터 로스캠 하원의원 대표 발의로 유사한 내용의 '한국 동반자법'이 하원에 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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