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의당 "송영무, 국방개혁에 부합하는지 의문...청문회서 검증"

2017.06.23 오후 03:35
AD
정의당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방개혁에 부합하는 인물인지 의문이라며 청문회를 통해 자격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추혜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송 후보자가 고문을 맡았던 법무법인이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방산 업체를 대리한 적이 있고, 입찰 담합을 저지른 방산업체의 자문을 맡았던 사실도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송 후보자는 단순 자문 역할이었다고 하지만 월 3천만 원이라는 고문료가 단순 자문의 대가라고 생각할 국민은 많지 않을 듯하다며, 표준적인 전관예우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이 새 정부 인사와 관련해 뚜렷한 비판 입장을 내놓은 건 안경환 전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