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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 원' 공방 본격화...오늘 4차 회의

2017.06.27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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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는 그동안 불참하다 지난 3차 회의부터 참석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측 근로자위원들이 나와 사용자 측과 협상에 들어갑니다.

노동계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리자고 공식 제안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사용자 측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경영난과 고용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법정 심의 기한은 오는 29일이고, 고용노동부는 오는 8월 5일까지 최저임금을 고시해야 합니다.

다만 이의 제기 등에 걸리는 기간을 고시 전 20일로 정하고 있어 다음 달 16일까지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효력이 발생합니다.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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