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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60대 남성 사망...역학 조사 중

2017.06.27 오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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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된 상태에서 숨진 것으로 드러나 질병관리본부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태안군은 지난 22일 수원의 한 병원에서 사망한 60대 남성의 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돼, 이 균으로 인해 사망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균으로 숨진 것으로 최종 확인되면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올해 첫 사망자가 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되며, 지난해에는 이 균에 감염된 환자 56명 가운데 12명이 숨졌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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