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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구제에 정부도 재정 분담해야"

2017.07.03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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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구제하는 데 정부도 기업과 함께 재정을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국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져야 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건 회사와 소비자 간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한 국가의 책임도 있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어 임산부 피해나 천식 피해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부분적으로 포함된 건 그나마 다행이라며 아직 포함되지 않은 범위도 추가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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