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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해례본 사라진 2장 복원된다...'정본' 제작 추진

2017.07.09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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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70호 훈민정음 해례본의 낙장(落張) 2장이 복원됩니다.


문화재청은 기초 학술조사와 학술대회 등을 거쳐 훈민정음 해례본 정본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이 직접 한글을 만든 이유와 사용법을 설명한 본문 4장과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의 용법을 설명한 '해례' 29장으로 구성되는데, 발견 당시부터 표지와 본문 앞쪽 2장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2장은 후대에 와 제작된 것인데 오류와 오기 지적이 잇따르면서 학계에선 낙장 복원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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