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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65세 이상 노인도 요금 징수 검토

2017.07.12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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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신분당선이 65세 이상 노인에게도 요금을 받겠다고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강남에서 정자 구간을 운행하는 신분당선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에,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의 승차를 유료화하겠다는 내용의 운임변경 신고를 했습니다.

신분당선은 무임승차 승객 비율이 16%를 넘고 지난달 기준 누적 적자가 4천억 원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부 무임승차 승객에 대한 요금 징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국토부는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신분당선과 합리적인 선에서 운임변경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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