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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이적' 루니, 프리시즌 복귀전서 첫골

2017.07.14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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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온 웨인 루니가 복귀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


루니는 탄자니아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전반 34분 먼 거리에서 감각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오른발로 감아찬 루니의 슈팅은 20m 넘는 거리를 날아가 골문에 꽂혔습니다.

전반전만 뛰고 교체된 루니는 에버튼을 위해 득점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고, 로날두 쿠만 에버턴 감독은 루니는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칭찬했습니다.

2004년부터 13시즌 동안 맨유에서 253골을 넣은 루니는 최근 친정팀인 에버턴으로 이적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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