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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수용 불가"

2017.07.20 오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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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인상된 것에 반발하며 법적 대응과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일자리위원회 3차 대책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회의에서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인상된 데 대한 불만이 쏟아졌고, 최저임금위원회에 참여한 소상공인 대표 수가 적어 결정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임금 보전방안은 최저임금 추가 부담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실효성이 없는 대책이라는 비판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이의 신청을 하는 등 법적 대응과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를 하는 방안도 논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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