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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시니어 자문단' 개발도상국 25개국 파견

2017.07.21 오후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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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가 다음 달부터 각계각층에서 일하다 퇴직한 시니어 자문단을 꾸려 개발도상국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코이카는 다음 달부터 경영과 농업, 환경과 항공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다음 달 초부터 동티모르와 우즈베키스탄 등 25개국에 보낼 계획입니다.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 동안 기술 전수와 자문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안태성 장애인 양궁감독과 베트남 한국문화원장을 지낸 박낙종 씨 등이 자문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예술과 체육 분야 등에서 쌓은 경험을 베트남에 전해주게 됩니다.

코이카는 국내 퇴직 인력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 현지 경제·사회 개발과 빈곤퇴치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니어 자문단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자문단 봉사 기간은 6개월에서 3년으로, 특정 직종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이 있는 퇴직자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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