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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연수 떠난 나머지 도의원 오늘 입국

2017.07.22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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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물난리 속에 해외로 외유성 연수를 떠났던 도의원 4명 가운데 아직 귀국하지 않은 의원 2명이 오늘 귀국합니다.


김학철 의원과 박한범 의원, 그리고 수행공무원 4명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시각 어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8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김 의원 등의 입국 이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귀국 일정 공개는 '레밍', 이른바 설치류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 의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귀국한 박봉순 의원과 최병윤 의원은 사과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어제 수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청주시 석소동에서, 최 의원은 지역구인 음성군은 거의 피해가 없어 청주시 미원면에서 복구 작업을 했습니다.

이들은 수해 현장에 와 보니 더 참담하다며 앞으로 복구 작업이 끝날 때까지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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